임금체불 등 민생 현장 중심 국감 펼쳐
"국민 위한 의정활동 이어갈 것"
미디어그룹 머니투데이가 주요 상임위원회 별로 활약을 선보인 국회의원 24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임 의원은 정책 전문성, 국감 준비도, 독창성 등 5개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 10여 년간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영풍 석포제련소 문제 해결을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됐다.
임이자 의원은 30일 "이번 수상은 오직 민생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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