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부터 2년 임기
한 회장은 내년1월부터 2년 동안 재임하면서 충남도체육회와 도내 15개 시·군체육회 간 협의와 소통의 창구로서 충남 체육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한광석 회장은 "충남도 15개 시·군 체육회를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남도와 시·군간 소통으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청양군체육회는 올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복싱 외 14개 종목 56건의 전국 규모 대회를 열었고, 4만 2000여 명이 청양을 방문해 3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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