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농촌유학 가족체류 거주시설' 본격 조성

기사등록 2024/11/28 17:34:34
[임실=뉴시스] 임실군이 지사면 방계리 일원에 조성할 예정인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귀농인 등 농촌 이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군비 13억원을 포함 총 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사면 방계리 일원에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로 쓰일 66.6㎡ 규모의 단독주택 12가구를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2월 중 설계용역이 완료되고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농촌이주 가족들에게 안정적 거주공간을 제공하고 농촌생활의 장점을 극대화해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농촌유학은 유학생은 물론 가족까지 인구 유입으로 이어져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우수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까지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도시와 농촌 간의 균형 발전을 촉진하고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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