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유용원 의원 특강도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국민의힘 박상웅(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은 오는 30일 오후 1시에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을 대상으로 당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당원교육은 한동훈 당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영상축사로 시작해, 나경원 의원과 유용원 의원의 특강, 그리고 당협위원장인 박상웅 의원의 강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유용원 의원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한반도 안보정세'를 나경원 의원은 'TOGETHER WE CAN, 함께하면 할 수 있습니다! 하나 되어 승리하는 국민의힘'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성과와 당원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당원 역량 강화와 조직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안병구 시장, 오태완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성낙인 창녕군수를 포함한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약 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웅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집권 여당과 당원의 역할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당원의 정체성 강화와 단합을 위한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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