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4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남양주의 새로운 기부 패러다임'이 복지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단체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시상식이다. 생산성 측정과 분야별 우수사례로 나눠 진행된다.
남양주시는 경제와 환경, 문화, 복지 등 4개 분야에 총 359건의 사례가 접수된 우수사례 부문에서 '남양주의 새로운 기부 패러다임'으로 복지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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