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 시상식'에서 모니터링 부문 최우수로 선정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내부통제경영(IMS) 인증을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청렴 정신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기관을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공단은 내부통제 규정에 따라 통제활동 관리체계를 확립해 업무단계별 리스크 식별·평가·통제활동 운영 프로세스를 수립했다.
특히 내부통제가 의도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환경변화가 적절히 반영되도록 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북구퇴직자지원센터, 탄소중립교육 참여자 모집
울산시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탄소중립교육에 참여할 퇴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퇴직자들이 지역사회 내 환경교육 강사 또는 환경활동가로 입문할 수 있는 진로설계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북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전화(052-241-8619~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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