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주요 어워드 2관왕을 달성했다.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168개의 인천 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이 360도 카메라로 섬의 다양한 경관과 트레킹 코스를 직접 촬영하고 이를 구글 스트리트뷰에 등록함으로써 전 세계인이 인천 섬의 매력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은 지난해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 종합대상 ▲2023 올해의 광고PR상 정부·공공기관 광고PR부문 대상 ▲2024 EMA(Event Marketing Awards) ‘Best IMC 부문 Gold Prize(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2개 어워드 수상으로 5관왕에 올랐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된 캠페인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천 보물섬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키고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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