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23일 오전 11시 14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소재 폐배터리 처리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공장 내 연료탱크 팬수리 작업 중에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1명이 숨지고, 30대 1명은 중상, 40대 1명은 경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는 이날 오전 11시 51분께 출동한 소방대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