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이인면 2층 주택서 불…73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4/11/23 08:29:57 최종수정 2024/11/23 08:32:15
[공주=뉴시스] 지난 22일 오전 10시40분께 충남 공주시 이인면 초봉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2024.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2일 오전 10시40분께 충남 공주시 이인면 초봉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3일 공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집에 불이 났다는 이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9대와 대원 47명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 만인 오후 12시3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주택 75㎡와 내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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