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재향경우회, 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등

기사등록 2024/11/22 17:21:39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광역시재향경우회는 22일 중구 솔밭가든 강당에서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광역시재향경우회 오병국 회장과 임원, 각 지역회장, 정상진 울산경찰청장, 김재홍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우헌장 낭독에 이어 표창과 감사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병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약속했다.

정상진 울산경찰청장과 김재홍 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장도 경우의 날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축사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1963년 11월 21일 창립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다 퇴직한 경찰관들이 모인 법정단체다.

국가 치안활동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전국적으로 약 150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 동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회 개최

울산시 동구는 22일 상황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3년차인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획을 통해 지자체가 수행하는 사업의 적절성과 체계성 등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