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등심 8670원, 불고기 2710원에 판매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연말을 맞아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기간 전국 647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8670원 ▲불고기·국거리 2710원에 판매한다. 1등급은 ▲등심 7680원 ▲불고기·국거리를 2610원에 선보인다.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 라이블리와 농협몰에서도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올 한 해 한우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께 보답하고자 전국적인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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