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Car케어' 회원수 10만명 돌파

기사등록 2024/11/22 15:12:42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화재는 7월 선보인 모빌리티 서비스 '카(Car)케어'가 출시 100여 일 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Car케어'는 차량의 정밀진단, 경정비와 차량수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과를 레포트로 확인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 정비 네트워크를 활용해 운영된다. 전국 400여 곳의 애니카랜드(경정비)와 1100여 곳의 애니카패밀리센터(수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고객이 정비소 선정 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들은 주변 정비소의 평점과 실제 사용자만 작성할 수 있는 리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삼성화재는 차량 이용과 관련된 주차, 세차, 렌터카 등의 혜택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블랙박스 같은 필수 차량용품에 대한 할인도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회원수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Car케어' 서비스 가입고객 전원에게 ▲정밀진단 무료 쿠폰(2만원) ▲엔진오일 교환 또는 배터리 교환 할인 쿠폰(3만원) ▲대리운전 제휴 혜택(1만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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