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베트남에서 우수 유학생 유치 활동

기사등록 2024/11/22 13:17:44

한국어 교육기관 ‘가나다어학당’ 홍보기관 위촉

호치민 세종학당거점사무소, 껀터대, 껀터 세종학당, 베트남농대 등 방문

[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 베트남 하노이 세종학당 거점 사무소 방문.(사진=경상국립대 제공).2024.11.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16~21일 우수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열린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하고 관련 기관들을 방문해 대학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학에 따르면 각 지역 한국교육원이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개최한 베트남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베트남 유학 실태를 파악하고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경상국립대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및 입학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호치민에서는 언론 인터뷰를 실시해 한국 유학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호치민에서는 베트남에 위치한 대표적인 한국어 교육기관인 ‘가나다어학당’을 공식 홍보기관으로 지정해 위촉식을 가졌다.

가나다어학당의 레휘콰 원장은 베트남축구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의 전담 통역사로서 베트남 현지 11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 한국어 교육의 핵심 인물이다.

경상국립대는 이를 통해 베트남내 한국어 교육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베트남 유학생을 유치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들은 호치민 세종학당 거점사무소(소장 박성민)를 방문해 한국어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경상국립대는 2023년 7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재단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껀터대학내 베트남 껀터1 세종학당을 설립, 운영 중이다. 세종한국어평가(SKA) 및 세종학당 이수증 등의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베트남 현지의 한국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오재신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방문은 베트남에서 한국어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한 유학생 유치를 늘려나가고, 선진기술 지원 및 공동 연구를 통해 경상국립대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 및 유학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국제적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주=뉴시스]경상국립대, 베트남 가나다어학당 위촉식.(사진=경상국립대 제공).2024.11.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