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 58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의 참여자를 각각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2월6일까지이며, 주소지 소재의 읍면사무소 산업지도담당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취업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의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합천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이다.
사업기간은 내년 1월13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주요 근무조건으로 ▲시간당 임금 1만30원 ▲간식비 5000원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이 있다.
각 사업별 공고문과 신청서류는 합천군 홈페이지 분야포털의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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