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과 쿠팡이 수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남해군은 지난 21일 남해군청에서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쿠팡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해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해군은 쿠팡과 함께 청정 수산물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남해군 수산식품 및 신선수산물 업체 적극 발굴 ▲온라인 판매를 통한 남해군 수산물 판로 확대 지원 ▲남해군 지역 어업회사법인, 어가 등의 소득 증대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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