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품과 직구 상품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는 연중 최대 더블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여는 이번 프로모션은 크게 두 가지 이벤트로 나뉜다.
우선 오는 26일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와 '알급날'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소비자는 국내 상품을 대상으로 연중 마지막 더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직구 상품을 광군제와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스트 찬스(Last Chanc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고객이 국내 상품과 직구 상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을 통해 22일부터 26일까지 국내 상품을 최대 1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27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직구 상품에 대해 최대 20%의 카드사 할인을 적용한다.
이에 더해 최대 15%까지 할인 가능한 플랫폼 쿠폰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 노미네이션을 통한 할인도 추가로 제공하고, 광군제 기간과 동일하게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한 '초이스데이'와 '11.11 광군제' 프로모션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가고자 풍성한 혜택으로 무장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아직 쇼핑을 즐기지 못한 소비자분들이 계시다면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최고의 쇼핑 경험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