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iM증권은 내부통제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성훈 사외이사가 제33대 한국재무관리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1일부터 1년이다.

한국재무관리학회는 41여년간 재무 금융 분야 학술 연구를 이끌어 오고 있는 곳이다. 매년 정기학술대회와 심포지엄 등을 통해 금융산업과 자본시장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정 이사는 대구가톨릭대 부동산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통령 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올해 3월부터는 iM증권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임하면서 내부통제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