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에 위치한 뉴파워프라즈마그룹의 스페이스프로(옛 한국화이바)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제50회 국가 품질혁신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 품질혁신 경진대회는 안전품질, 사무 간접, 창의 개선 등 18개 부문에서 현장 품질개선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경쟁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린다.
스페이스프로의 '극강품질' 분임조는 '품질검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검사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사무 간접 부문에 참가해 첫 전국대회 도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상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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