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시 최초로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이 허가된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가 입주 설명회에 나선다.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의 사업 시행자인 마곡마이스PFV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입주 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시공한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마곡지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마곡지구 내에서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복합단지다.
이번 설명회는 2021년 생활형 숙박시설로 분양했던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가 지난달 24일 서울 시내에서 최초로 주거가 가능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는 과정을 응원해 준 입주 예정자들에게 베네핏을 제공하고, 향후 일정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곡마이스PFV는 총 7일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3회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C동 9호에서 예약제를 통해 회차별 30명씩 설명회를 운영하며, 부동산 시장 동향을 비롯해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금융기관, 법률, 현장 공사와 관련된 각 전문가들의 설명과 입주 예정자 Q&A 등으로 진행한다.
마곡마이스PFV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에서 품격 있는 주거 경험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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