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은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20일 국회에서 지역 현안 국비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동구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 확충 이전, 주전게이트볼장 환경정비 사업, 일산 해변쉼터 조성 등 하반기 특별교부세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또한 주요 현안으로 남목 문화 체육센터 건립, 청소년 복지시설 건립,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을 해결해야 한다.
이밖에 특화 공공임대주택사업, 전하2동 바드래지구 뉴빌리지 사업 등 공모사업을 계획 중이다.
김태선 의원은 "울산 동구의 미래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신성장 미래 먹거리를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