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 성과 인정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에너지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 8개 항목을 평가해 시상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그린에너지 도시 건설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에너지 분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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