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선은 앞으로의 지역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구성했다고 부산시당은 설명했다.
상설위원회는 ▲중앙위원회 홍차식 한서미술협회 이사장 ▲여성위원회 류도희 가족상담센터·희망의전화 대표 ▲장애인위원회 김성득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부회장 ▲홍보위원회 안지훈 여기우리 대표 ▲노동위원회 이영찬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상임부의장이다.
특별분과위원회는 ▲기독교특별위원회 박경만 전 해운대기독교연합회 회장 ▲실버세대위원회 김금화 휴닉스 대표이사 ▲여성자문위원회 이정화 미리내컴 대표 ▲문화예술특별위원회 노인숙 해오름갤러리 관장 ▲시민소통위원회 손연자 전 북구의회 의원 ▲미래환경특별위원회 임희정 영어학원장 ▲교육특별위원회 이은정 전 부산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장 ▲콘텐츠산업특별위원회 박대진 PDJ 미디어 대표 ▲관광마이스산업특별위원호 김남진 부산관광협회부회장(투어스텝 대표) ▲부산지방의원여성협의회 배영숙 부산시의원 ▲여성행복위원회 권영숙 북구의회 의원 ▲사회통합위원회 박헌주 신라대 창조공연예술학부 초빙교수다.
시당은 지난 6월 정동만(기장군 국회의원) 수석부위원장, 정연욱(수영구 국회의원) 수석대변인, 조승환(중·영도구 국회의원) 부산행복연구원장을 뽑은 데 이어 지난 2일 대변인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부산시당 청년위원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다. 공개모집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