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원순환 활동가 2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원순환 활동가는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역할이다.
주요 업무는 이동형 자원순환 거점 공간 운영 지원, 업사이클링 체험 및 자원순환 교육 참여,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한 주민 홍보 등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 동구청 자원순환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원순환과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구청 자원순환과로 전화(052-209-360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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