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귀농인 정착 힘 모은다"
이 기금은 행안부가 인구 감소지역 89곳, 관심 지역 18곳 지자체를 대상으로 차등 지원한다.
김천시는 관심 지역으로 투자계획 평가 결과 전국 18곳 지자체 중 상위 10%에 선정됐다.
확보한 기금은 농업 근로자 커뮤니티 공간 조성,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쓰인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촌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귀농인의 정착을 유도해 활기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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