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5년생 혹시 하는 기대 모양만 빠져요

기사등록 2024/11/23 00:00:00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음력 10월 23일 신묘)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품앗이 수고도 열심히 해야 한다.60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진짜를 찾아내자.72년생 장사로 하지 마라. 믿음을 얻어내자.84년생 노력과 성과 무용담이 펼쳐진다.96년생 끈끈한 동료애 같은 꿈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머릿속 복잡해도 한 길로 가야 한다.61년생 가장이라는 역할 무겁고 피곤하다.73년생 벅차오르는 감정을 추슬러야 한다.85년생 좋았던 기억을 되찾아올 수 있다.97년생 하늘을 날 것 같은 소식을 들어보자.

◆범띠
50년생 분위기는 최고 흐름을 잡아내자.62년생 이길 수 없다, 판단 뒷전을 쳐야 한다.74년생 보호자 역할도 책임으로 해야 한다.86년생 백 점 성적표로 콧대를 높여보자.98년생 귀가 번쩍 뜨이는 제안을 들어보자.

◆토끼띠
51년생 열여섯 소녀 감성 가슴을 두드린다.63년생 천천히 느리게 정상을 향해 가자.75년생 혹시 하는 기대 모양만 빠져 간다.87년생 심기는 불편해도 의리를 지켜내자.99년생 거짓말 같은 행운 만세가 불려진다.

◆용띠
52년생 먼 길 온 손님이 반가움을 더해준다.64년생 남몰래 흘린 눈물 보석이 되어 간다.76년생 불편했던 자리 꽃방석이 되어 간다.88년생 근사한 감투 비단옷이 걸쳐진다.00년생 게으름을 피웠던 실패가 남겨진다.

◆뱀띠
53년생 칭찬 아끼지 않는 스승이 되어보자.65년생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가 그려진다.77년생 분명한 기회 새로움에 도전하자.89년생 오래 했던 계획 출발선에 서보자.01년생 고독이라는 단어 외롭고 쓸쓸하다.

◆말띠
54년생 속상하고 피곤한 부탁이 들려온다.66년생 타인의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서자.78년생 특별함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90년생 닮은 꼴 인연과 사랑을 속삭여보자.02년생 약속 없는 수고도 열심히 해야 한다.

◆양띠
55년생 눈과 입이 즐거운 잔치를 벌여보자.67년생 강건함과 총기 열정을 피워보자.79년생 아차 하는 실언 주워담지 못한다.91년생 출중한 실력으로 콧대를 높여보자.03년생 꺼져가던 희망에 불씨가 피어난다.

◆원숭이띠
56년생 아프다했던 몸에 호사를 줄 수 있다.68년생 어떤 위치인지 심각하게 고민하자.80년생 벼르고 있던 숙제 마무리를 해내자.92년생 성공사례는 이야기로 남겨진다.04년생 누구 잘못이어도 반성문을 써내자.

◆닭띠
57년생 쓴 술이 달아지는 경사를 맞이 한다.69년생 비싼 값 받으려는 욕심을 가져보자.81년생 거절은 까칠하게 뒤끝 남기지 마라.93년생 심각했던 부진의 끝이 보여진다.05년생 이쪽인가 저쪽인가 선을 그어내자.

◆개띠
46년생 부자된 살림 두 다리를 뻗어내자.58년생 흥겨운 놀이터 동심으로 돌아서자.70년생 우쭐했던 교만 낙제점을 받아낸다.82년생 배우고 익힌 공부 세상에 알려진다.94년생 잘하고 있다에 밑줄을 그어내자.

◆돼지띠
47년생 박수받는 자리 주인공이 되어보자.59년생 괜히 하는 자랑 점수만 깎여진다.71년생 축하한다, 인사 감사히 받아내자.83년생 멋있는 승리에 계급장도 달라진다.95년생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보여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