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정 6% 할인 쿠폰 선착순 발급 등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라이프스타일 애플리케이션(앱) 오늘의집은 30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 카테고리의 7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10만개 상당의 상품을 판매한다.
오늘의집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오세페)와 함께 오늘의집을 대표하는 쇼핑 프로모션 중 하나다.
먼저 매일 자정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한 6% 블랙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첫 구매·웰컴백 최대 7% 할인 쿠폰도 추가로 지급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매일 인기 상품을 선별해 24시간 한정으로 초특가에 판매하는 '오늘의딜'을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 퍼니코의 호텔침대·수납침대, 디베아의 차이슨 무선청소기, 종가의 포기김치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들이 준비됐다. 매일 10개의 상품을 특별 선정해 역대급 혜택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오늘의딜'도 진행한다.
'브랜드 세일'도 운영한다. 매일 4개 또는 5개의 브랜드가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마틸라, 헨켈, CJ제일제당, 송월타올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 62개다. 브랜드 쿠폰팩, 결제 할인, 사은품 제공, 포토후기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행운 이벤트 '도전! 최저가'도 펼쳐진다. 오늘의집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9만9999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구매 가격을 입력하면 자동 참여된다. 다른 고객과 희망 금액이 겹치지 않으며, 그 중 가장 낮은 금액일 경우 작성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은 매일 변경된다. LG 스탠바이미, 로보락 로봇청소기 등 인기 상품으로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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