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내년도 기간제근로자 6명 채용…공개경쟁

기사등록 2024/11/18 15:47:20
[창원=뉴시스] 창원문화재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창원문화재단은 내년도 상반기 업무직(기간제근로자)을 6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이날 공고 예정인 채용은 장애인 제한경쟁과 일반 업무직 공개경쟁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제한경쟁의 경우 환경업무보조 직무에 3명을 채용한다. 일반 업무직 공개경쟁의 경우 촬영, 비서, 예술행정 등 3개 분야 직무에 각 1명씩 채용한다.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창원문화재단은 서류전형 적격 여부 확인과 면접전형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육아휴직 대체 근로인 예술행정 분야를 제외하고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접수는 20일부터 29일까지다. 전자우편(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부 관계자는 "열정적이고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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