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목재공장에서 화재…소방당국, '대응 2단계' 진화 중
[파주=뉴시스] 18일 오전 10시59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장비 36대와 90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사진=경기북부소방본부 제공) 2024.11.18.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18일 오전 10시59분께 파주시 광탄면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장비 36대와 90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은 옆 공장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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