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상권 활력 기대
인동시장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1810㎡ 규모에 2층 3단 철골 조립식 구조로 건립됐다.
총사업비 59억원을 들여 6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구미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운영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12월까지 무료 개방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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