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8일까지 2024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입 품종은 삼광·알찬미 2종, 매입량은 2976t이다.
중간정산금으로 40㎏당 4만원을 선지급하고, 매입 가격이 확정되면 연말까지 나머지 금액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7일 미곡종합처리장(RPC) 저장시설을 통해 산물벼 1133t을 매입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매입장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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