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태업 돌입…수도권 전철 일부 열차 운행 지연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11/18 09:48:51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 및 태업 등의 쟁의 행위를 시작한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매표소 전광판에 승차권 매진 안내가 나오고 있다. 2024.11.18. ks@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8일 첫 열차부터 태업에 돌입하면서 수도권 전철 등 일부 구간에서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전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는 구간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3호선, 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등이다.

하지만 KTX와 일반열차는 모두 정상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은 열차 지연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열차 목적지를 변경하거나 운행 중지할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달라고 밝혔다.

노조는 오는 21일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 등을 거쳐 다음 달 초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 및 태업 등의 쟁의 행위를 시작한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매표소 앞에 이용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4.11.1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 및 태업 등의 쟁의 행위를 시작한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매표소 앞에 이용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4.11.1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 및 태업 등의 쟁의 행위를 시작한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매표소 전광판에 승차권 매진 안내가 나오고 있다. 2024.11.1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 및 태업 등의 쟁의 행위를 시작한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매표소 앞에 이용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4.11.1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 및 태업 등의 쟁의 행위를 시작한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2024.11.1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 및 태업 등의 쟁의 행위를 시작한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매표소 전광판에 승차권 매진 안내가 나오고 있다. 2024.11.18. ks@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