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소외계층나눔, 4월 ESG 실천을 테마로 실시한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는 이날 '지역 사랑'을 주제로 BNK금융그룹의 주요 영업지역인 부산·경남·울산·서울 전 계열사 임직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부산에서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을 포함한 그룹 대표단과 임직원 400여 명이 해운대에 집결해 갈맷길 2-1구역(동백섬-미포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미세플라스틱과 담배꽁초로 인한 해양오염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코밍' 행사를 전개해 ESG 경영과 지역 상생에 진심인 BNK의 의지를 실천했다.
이와 함께 경남지역 400여 명의 임직원은 진주 8경 중 하나인 남강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으며, 울산은 2028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서울은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BNK 사회공헌의 날은 지역과 소통하는 그룹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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