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별 역사·맛집·명소 콘텐츠 등 소개
이 영상은 동별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기획홍보실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해 제작했다. 동별 역사와 맛집, 가볼 만한 곳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자체적으로 제작함은 물론,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이 거주하는 동의 특색을 알리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삼성동을 시작으로, 2편 효동, 3편 신인동, 4편 가양2동, 5편 판암2동까지 공개됐다. 구는 내년 3월까지 16개 동의 모든 홍보 영상 제작을 마칠 계획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주민 소통을 위한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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