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이 성민복지관과 청운 보육원에 아이스크림과 키링 등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요아정은 지난달 22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장애인 종합복지관인 성민복지관에 요아정 아이스크림 200개를 기부했다.

지난 11일에는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청운 보육원에 아이스크림과 키링 각각 120개를 전달했다.


이번 요아정의 기부는 더 많은 이들이 요아정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즐기며,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앞으로도 요아정은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요아정 관계자는 "요아정은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성장한 브랜드"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본사 차원에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아정은 디저트 점유율 1위 브랜드(배달 플랫폼 매출 데이터 기준)로, 현재 전국 5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생과일·그래놀라·초코쉘·벌꿀 등 5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맞게 조합해 즐길 수 있어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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