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변우석이 모델 활동을 함께한 방송인 주우재 등과 함께한 근황이 공개됐다.
주우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상당히 미리 하는 연말 모임 겸 생일 식사"라는 문구와 함께 친구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엔 변우석과 함께 또 다른 모델 출신 배우인 김재영·이철우 등이 있다.
김재영은 최근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나왔고, 이철우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과 호흡을 맞췄다.
변우석은 체크 무늬 후드 셔츠를 입고 비니를 쓴 편안한 차림이다.
이날 식사 자리엔 술 대신 콜라와 탄산수가 있었다.
변우석은 술을 잘 하지 못하는 걸로 알려졌고, 주우재 역시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스타 류선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2024 마마(MAMA) 시상식에서 이 작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인 '소나기'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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