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도축·가공업체 공사장서 60대 심정지 상태 발견

기사등록 2024/11/14 14:44:42 최종수정 2024/11/14 14:45:11
[익산=뉴시스] 14일 오전 9시18분께 전북 익산시 현영동의 한 육류 도축·가공 업체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갑자기 쓰러졌다. 사진은 당시 쓰러진 근로자가 일하던 공사현장.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14일 오전 9시18분께 전북 익산시 현영동의 한 육류 도축·가공 업체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60대)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폐수처리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작업을 하고 있으며, 용역업체 소속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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