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도시와 농·어촌 탄소 중립에 대한 규제 및 국내외 트렌드를 분석하고 실제 도시와 농어촌의 탄소 중립 활동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또 저탄소 도시재생 부문과 저탄소 바다·항만 부문으로 나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탄소 중립에 접목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공사는 매년 약 48t(건중량)의 낙엽을 처리하기 위해 많은 비용이 발생됨에 따라 낙엽 재활용을 통한 다양한 수익 창출을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했다.
의정부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의정부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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