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월 블렉먼데이 이후 최저치로 장 마감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11/13 16:47:34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2.57)보다 65.49포인트(2.64%) 내린 2417.08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10.52)보다 20.87포인트(2.97%) 급락한 689.65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03.5원)보다 3.1원 오른 1406.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4.11.1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2.57)보다 65.49포인트(2.64%) 내린 2417.0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10.52)보다 20.87포인트(2.97%) 급락한 689.65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8월 5일 블랙먼데이 이후 최저치로 장을 마감했고, 시가총액도 1970조6632억원으로 2000조원을 밑돌았다. 코스닥도 700선이 무너져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 하락 요인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 우선주의가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03.5원)보다 3.1원 오른 1406.6원에 마감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코스피가 장중 2% 이상 하락했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2024.11.1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코스피가 장중 2% 이상 하락했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2024.11.1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코스닥 지수가 2개월 만에 장중 700선이 붕괴됐다.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2024.11.1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2.57)보다 65.49포인트(2.64%) 내린 2417.08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10.52)보다 20.87포인트(2.97%) 급락한 689.65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03.5원)보다 3.1원 오른 1406.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4.11.1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2.57)보다 65.49포인트(2.64%) 내린 2417.08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10.52)보다 20.87포인트(2.97%) 급락한 689.65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03.5원)보다 3.1원 오른 1406.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4.11.1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2.57)보다 65.49포인트(2.64%) 내린 2417.08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10.52)보다 20.87포인트(2.97%) 급락한 689.65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03.5원)보다 3.1원 오른 1406.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4.11.13.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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