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들과 '첫 전시회' 등[양주소식]

기사등록 2024/11/13 14:58:18
[양주=뉴시스] 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시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패션디자이너들과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김영후(세인트이고)·김윤재·이지현(뉴웨이브보이즈) 디자이너와 양주섬유업체 광명플러스가 생산하는 원단을 활용해 선보이는 첫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전시회는 22~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지든 갤러리에서 'SHELTER 1.0 COLLECTION EXHIBITION – 삐딱선 / BE DARK SUN'이라는 콘셉트로 열린다.

◇양주시, 19일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성과 학술세미나

경기 양주시는 수도문물연구원과 19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영상실에서 '양주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성과'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난 9월에 완료된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향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학술세미나에서는 1개의 성과발표와 3개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학술세미나는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관련 사항은 문화관광과 세계유산추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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