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유튜브 라이브 진행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13~14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신한 금융시장 포럼은 내년 경제와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첫째날(13일)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날(14일)로 나눠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되는 포럼 첫째날 중 1부에서는 경제 및 외환, 자산배분, 채권 전략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해외주식 전략, 글로벌 탑픽스, 국내주식 전략 등을 전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날은 '소비재와 플랫폼’, '모빌리티 및 소재·산업재', '정보기술 하드웨어(IT HW)', '헬스케어 및 혁신성장, 금융' 등 총 네가지 섹션별로 각 개별 산업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본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지정학적 위험과 슈퍼 선거 등 다양한 이벤트 속에서 누적된 악재들이 여전한 상태"라며 "내년 국내외 금융시장 및 산업 전망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보다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있어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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