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정책·성과 인정받아
유성구는 '다함께 더좋은 유성'을 비전으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을, 창업,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 분야에 매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치분권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도 인정됐다. 지난 10년간 자치분권대학에서 큰 성과를 이룬 공로로 최우수캠퍼스상과 우수공무원상도 함께 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의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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