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아너소사이어티 7인이 지역 사회복지시설 11곳에 지정기탁금 7000만원을 후원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다. 사회문제에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기부에는 빌라드아모르(대표 김종태), 인덕한의원(원장 공이정), 기아오토큐서원주서비스(대표 진기철), 서울에프앤비(대표 오덕근), 세움종합건설(대표 김진호), 지온(대표 김금주), 단정바이오(대표 정의수) 등 원주 아너소사이어티 7인이 참여했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사회 다방면에 모범적인 선행을 베풀고 계시는 아너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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