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태양광 전기 저장시설 화재…4시간 만에 진화

기사등록 2024/11/12 19:57:35 최종수정 2024/11/12 20:04:16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영광=뉴시스]  류형근 기자 = 12일 오후 3시28분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4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발전시설 132㎡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태양광을 생산된 전기를 저장하는 시설에서 불인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