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구는 12일 서구 유덕동 유덕어린이공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 행사 '아미키즈들의 특별한 하루, 팝업놀이터'를 개최했다.
행사는 유덕동이 '아이들이 미소짓는 마을'을 내걸면서 마련됐다. '놀이는 권리다'라는 주제에 맞춰 스포츠 에어바운서, 폐타이어 굴링체험, 스포츠스태킹, 인생네컷 사진 촬영, 키즈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19일)과 세계어린이날(11월20일)을 기념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소개했다. 아동과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유덕동 어린이보호구역에 야광 포인트 마크를 부착하기도 했다.
◇서구, 직원 대상 적극행정 활성화 교육
광주 서구는 지난 11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2024년 적극행정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적극행정 관련 법령 이해를 돕고 면책 및 특전 사례를 소개해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인 한국능률인재개발원 대표 안태윤 강사를 초빙해 '모두가 웃는 적극행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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