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악대, 지역 예술인, 유명 가수 등 90분간 다채로운 무대 선사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육군부사관학교가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민·관·군 화합 충용대 음악회'를 13일 오후 2시 계백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육군부사관학교가 주최·주관하고 익산시가 후원하는 음악회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군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음악회는 육군부사관학교 군악대장 손동빈 원사가 지휘하는 군악대 관현악 연주와 피아노 5중주 그룹 '부디 앙상블(BUDI Ensemble)', 어쿠스틱 통기타 듀오 '음악나무(Wood Sound)', 전북 무형유산 명창 김민숙, 가수 솔지(EXID) 등이 출연해 약 90분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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