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걷기지도자는 지역사회에서 걷기 활동을 촉진하며 주민 건강 리더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대한걷기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16일부터 이틀간 12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바른자세와 올바르게 걷기, 노르딕워킹 등 전문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이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13일까지 19세 이상 청양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인 건강행태 개선 활동에 참여하고 건강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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