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기업과 협업체계 구축
창업보육센터협의회는 경운대 창업보육센터, 구미대 창업보육센터, 금오공대 창업보육센터,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경북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예비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협력이익공유제 및 성과공유제 상호협력 ▲창업보육제품 적극 구매 ▲세미나·홍보마케팅 지원 ▲안정적 대금확보 및 납품연동제 준수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창업보육센터 106곳 입주 기업들이 지역사회의 건실한 업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공기업으로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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