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작업 계속 중…사망자, 더욱 늘어날 것
나임 원장은 사망자 중 9명이 여성이었다며, 구조작업이 계속됨에 따라 사망자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군의 즉각적인 논평은 없었다.
이스라엘은 지난 한 달 동안 자발리야와 인근 베이트 라히야와 베이트 하눈을 포위·고립시켰고, 인도주의적 지원을 극히 일부로 제한했다. 수만명이 인근 가자시티로 대피했다.
가자지구 북부는 이스라엘 지상 침공의 첫번째 표적이었으며, 13개월 넘게 계속된 전쟁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무장세력이 재편성 다며 가자지구 일부 지역으로 거듭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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