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은 정상 가동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에 이어 포스코퓨처엠 내화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4시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포스코퓨처엠 내화물 공장에 불이나 설비 일부를 태웠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불은 이날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와 관련이 없고, 현재 공장은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