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은마아파트 상가 화재…1명 화상·200명 대피
기사등록
2024/11/08 15:31:32
최종수정 2024/11/08 16:00:16
1명 화상…병원 이송
1시간 동안 진압중
[서울=뉴시스] 한낮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은마아파트 3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났다. 2024.11.08.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한낮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은마아파트 3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고 주민 약 200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2시19분께 서울 강남소방서에 은마아파트 3층짜리 상가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신고 20분 만인 오후 2시40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약 1시간 동안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불로 시민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약 200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보아, 19세 때 산 청담 건물 잭팟…'71억' 시세차익
18세 임신시킨 교회선생…"짐승 같은 결혼생활"
민경훈, 미모의 신부 공개…'아는형님' 출신 PD
"대표가 성추행"…메이딘 소속사 '사실무근' 반박
김미경, 직원들 뒷담화에 고통…"죽어도 되겠다" 고민도
'이동국 아들' 대박이 축구선수 준비 근황…몰라보겠네
류진 아들, 아이돌 거절 후 경복궁 해설사 데뷔
70세 왕종근, 몰라보게 살 빠진 근황…무슨 일?
세상에 이런 일이
갑질? 돈쭐?…8시간 옷 입어보고 15벌 구매(영상)
중국인 날벼락…5만원인줄 알았던 제주 호텔 1100만원 나갔다
쓰러진 여성에 뺑소니 몰려…누명 벗었지만 직장 잃어(영상)
"피해의식 XX네"…'노쇼' 손님의 적반하장 반응
담배 물고 멍키스패너로 '쾅쾅'…남의 차 박살낸 민소매男(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